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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초토의 시] 구상 시집 [초토(焦土)의 시] [초토(焦土)의 시]는 시인 구상(具常, 1919-2004)의 두 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은 1956년 12월 대구 청구출판사에서 발간했다. 시집 형태는 B6판, 48면으로 이루어진 작은 책이다. 이 시집에 수록된 작품은 모두 15편인데, 책의 제목과 동일한 하나의 연작시「초토의 시」로 이어져 있다. 이 시집의 표지화는 구상의 친구였던 화가 이중섭이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이중섭은 한국전쟁 당시 원산에서 부산으로 가족을 이끌고 피난했고 부산, 제주도, 통영 등지에 머물면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1955년 자신이 꿈꾸었던 개인전을 서울 미도파 화랑에서 개최했다. 서울 전시가 끝난 후 그는 구상의 권유에 따라 대구에서 다시 개인전을 열었다. 이중섭의 대구 개인전이 열렸을 때.. 더보기
김소월의 [진달래꽃]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1925)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은 1925년 매문사(賣文社)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김소월이 생전에 간행한 유일한 시집이다. 한국 최초의 창작시집으로는 1923년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출간한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를 손꼽을 수 있다. 1924년에는 주요한의 [아름다운 새벽], 조명희의 [봄 잔디밧 위에], 박종화의 [흑방비곡], 변영로의 [조선의 마음], 노자영의 [처녀의 화환] 등이 나왔다. 김소월의 [진달래꽃]도 그 연대로 따진다면 초창기에 출간된 창작시집에 해당한다. [진달래꽃]을 출간한 매문사는 김소월의 스승이기도 했던 시인 김억이 운영한 작은 출판사다. 김억은 1925년 9월 자신의 제2시집 [봄의 노래]를 이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매문사의 [진달래꽃]은 한성도서주.. 더보기
1919년 1919년 [중요 사항] 1.18 파리강회회의 열림 ( - 6.28) 2. 1 김동인, 전영택, 주요한, 김억 등 문예동인지 󰡔창조󰡕 창간. (1921.5.20 통권 9호로 종간) 2. 8 동경유학생 6백여명, 동경기독교 청년회관에서 조선청년독립단 명의로 독립선언서를 발표. (2․8독립선언). 2.10 동경유학생 중심의 순예술잡지 󰡔삼광󰡕 창간(1920.4.15. 3호로 종간) 3. 1 재경 민족대표 33인(4인 불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발표. 3. 2 모스크바에서 코민테른 창립대회 열림. (- 3.6) 4.11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국호, 관제 제정, 국무원 선출. 11. 5 예술잡지 󰡔녹성󰡕, 동경에서 창간. 1호로 종간. [소설] 윤백남 몽금 매일신보 19.1.1 김동인 약한 자의.. 더보기